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코렐라인: 비밀의 문> 천국은 없어도



활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동아리에서 함께 이야기나눈 영화.
영화가 어렵지 않은 것은 좋았으나, 할 이야기가 너무 없었다.

좋았던 것은 자신을 부르는 딸에게 귀찮음을 표현하는 어머니.
이렇게 자식에게 싫증을 내는 어머니는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본 것 같다.
그리고 모든 것이 완벽한 세상은 없다는 현실적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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