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사랑의 블랙홀> 1993년 타임루프 멜로




만사가 다 싫은 남자가 있다. 그 남자가 어느 마을의 하루 안에 갇힌다. 별 일을 다 해봐도 그는 그 하루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할 일이 없는 그는 마을사람들의 정보를 캐내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장기를 계발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는 점점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 동료와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나서 진짜 다음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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