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본 것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어마무시하고 간담이 서늘하다.
영화가 끝날 때쯤이면 심장이 쿵쾅대고 있는 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가끔 있다.
2015년의 심장은 <위플래쉬>, <나를 찾아줘>가 느끼게 해 줬다.
와... 어버버.. 말이 안 나오게 하는 그런 영화.
스포일러를 듣지 않고 봤더라면 진짜 더 충격적이었을 거다.
어..? 영화가 왜 이렇게 흘러가지??! 하고 말이다.
가슴 떨리는 스릴러 혹은 공포 영화를 찾는 이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바로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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