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나랑 안 맞나보다 하고 한동안 안 보고 있다가 소모임 때문에 보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의 감성은 나와 너무도 달랐다.
가족에 대해 나와 너무 다른 걸 느끼는 사람 같았다.
대부분의 가족영화는 보지 않으려 하는 편인데, 고레헤다 히로카즈는 유독 가족 얘기가 많다.
앞으로도 그의 영화는 보지 않을 생각이다. 오다기리 조가 나오는 영화 한 편은 볼 수도 있겠다.
아무리 영화가 괜찮아도 전혀 공감 안 되는 얘기라면 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의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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