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8일 금요일

2017BIFAN <미르싼> 이 영화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농담식으로 이렇게 말한다. 삼라만상, 인간의 온갖 희로애락이 담긴 영화라고. 발리우드 좀비 영화라는 신선한 조합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인도 영화답게 온갖 것을 다 때려박는다. 코미디도 있고 스릴러도 있고 멜로도 있고 액션도 있다. 모든 것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진짜 화끈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속편을 예고하면서 끝이 난다. 속편도 무조건 극장에서 필수 관람이다. 올해 BIFAN에서 건진 최고의 영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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