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신입 멤버가 추천해서 본, 간만에 좋은 영화이다.
이 영화를 좋아하지만 모임에 오지 못한 친구가 무슨 얘기가 있었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특별한 얘기가 오간 것은 아니다.
1
손익분기점은 200만이지만 관객은 72만이 들어서 저주받은 영화라는 표현을 했다.
이 영화는, 정말 괜찮은 영화이다. 그렇게 외면받을 만한 영화가 아니다.
시대를 좀 앞서간 감이 있다.
2
각본을 잘 썼다는 생각을 했다. 괜찮은 대사들도 많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 것들이다.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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