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토요일

<퍼스널 쇼퍼> 냉면+국밥을 한 그릇에!



매우 이질적인 두 가지 소재를 엮어 만든 영화.
이음새가 매끄럽진 않으나 기억엔 꽤 오래 남았다.

엔딩곡 좋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몸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봐도 도무지 풀리지 않는 장면이 있었다. 보고 난 직후의 기분은 <곡성>을 보았을 때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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