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0일 일요일

<모두가 초능력자> 갈수록 실망스러워진다



대실망이다.
굳이 말로 제목 상기시키기.
무작정 던지고 보는 재미없는 야한 농담.
성찰 없는 이야기.
초능력이라는 소재의 활용 부족.
지루한 노래 반복하기.
맥락을 잃은 전개.
소노 시온의 영화는 점점 실망스러워진다.
<두더지> 때 느낀 감동이 무색하게.
야하니까 일단 지우진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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