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다 똑같이 보인다





본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데 기억이 많이 날아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내기를 하며 놀았던 남녀가 나중에 커서 사랑으로 발전한다는 이야기.
좀 또라이같은 게 매력포인트인 영화이다.
마리옹 꼬띠아르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동아리에서 간만에 했던 가벼운 영화인데
너무 가벼워서인지 딱히 할 얘기가 없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면 이래야 한다는 기본적인 구색만 갖춘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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