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 음반과 영화의 크로스오버


장면 장면 떼어놓고 보면 그럴싸하지만 한 편의 영화로 모아놓았을 때는 연결이 되지 않고 따로 노는 작품이다. 각 곡마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분할하지 않고 연속으로 보는 영화로 만들어야 했을 이유가 불충분하다. 핑크 플로이드의 팬이 아닌 내겐 이해하기도 힘든 지루한 영화였다.

잘못된 사회, 저항정신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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