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스위밍 풀> 미스테리란 이름으로
<영 앤 뷰티풀>이 정말 좋아서 프랑수아 오종의 에로틱한 영화를 더 찾아본 것이 <스위밍 풀>. 포스터를 보고 이 영화가 호러영화일 거라 생각했지만 구멍 숭숭 뚫린 플롯을 미스테리로 부르는 허술한 영화였다. 게다가 영화는 상당히 지루했다. 나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좀 더 가벼운 영화를 원했다.
서로를 은근히 견제하는 중년 여성과 어린 여자. 굳이 필요했을까 싶은 살인사건. 무의미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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