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엘 토포> 처음으로 본 조도로프스키의 영화




<조도로브스키즈 듄>이라는 다큐멘터리로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을 알게 되었다. 마약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의도했다는 그의 말에 <엘 토포>라는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유난히 특별한 영화는 아니었다. 서부극을 좋아하는데 졸려서 두 번이나 잤다. 뚝뚝 끊기는 컷 연결이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에서 느낀 것이 별로 없으니 상징들에 대해서 연구해볼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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