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에서 이 영화를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다들 바빠서 모이지 못 하고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다.
<악어> 감상은 두번째다. 이 영화를 딱히 두 번씩이나 볼 일은 없으나 그렇게 되었다.
첫번째 감상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소모임 이후에 느낀 것들을 정리하며 리뷰를 작성하려 했는데 이 소모임이 거의 무산되었고 이 영화를 제안한 멤버도 딱히 의지를 못 느끼는 것 같다.
나도 다시 안 볼 영화 굳이 다시 봤는데 미안해하지도 않으니 짜증이 나서 이 소모임에 앞으로 나갈 일은 없을 것 같다.
2014년 10월에 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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